front 페이지에서 이미지의 용량이 너무 컸다.
그래서 속도가 너무 느렸다.
그래서, 이미지를 줄여서 업로드 해달라고 운영팀에 요청했다.
이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짧게 설명하는 영상을 찍었다.
다행하게도 내가 디자인과 출신이라, 이 쪽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암튼 덕분에 이미지 로딩 속도는 1/8로 줄일 수 있었다. 엄청난 차이다... 모바일에서는 더 큰 차이가 있겠지...
결국 개발자도 더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직장인이다.
이미지 용량 줄이는 게 개발 업무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, 다른 괜찮은 방법이 있다면, 다른 작은 노력을 행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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